경제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08-05-01 14:25  | 수정 2008-05-01 14:25
▶ 서울 곳곳 노동절 행사·집회 열려
118주년 노동절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 주도로 행사와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 소비자물가 4.1% 상승..물가 비상
4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4.1% 상승했습니다. 3년9개월만에 처음으로 4%대에 진입해 물가 잡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이 대통령, 생필품 물가 관리 질타
이명박 대통령이 52개 생필품의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질타하며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 5월 무역수지 사실상 균형
지난달 무역수지가 4천만 달러 적자로 다섯달 만에 사실상 적자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달 수출과 수입은 각각 380억달러로 무역수지가 균형을 이뤘습니다.


▶ "부실장비 구매로 기상오보 급증"
기상청이 부실장비를 구입해 기상관측을 실시함에 따라 지난해 기상 오보율이 급증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 영업비밀 빼낸 STX중공업 사장 실형
두산중공업에 근무하다가 경쟁업체로 옮기면서 영업비밀을 빼낸 STX중공업 산업플랜트 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 양정례 모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친박연대 양정례 당선인의 모친 김순애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지방공무원 1만명 연내 감축
연내에 일반직 지방공무원 1만명을 감축하고 지방자치단체 총액인건비를 최대 10%까지 줄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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