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상호 감독 신작 '염력' 세상을 놀라게 할 초능력 포스터 2종 공개!
입력 2018-01-12 21:27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2018년 새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염력>이 1월 31일(수) 개봉을 확정 짓고 초능력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염력>의 초능력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초능력을 갖게 된 염력 초능력자 ‘신석헌의 모습과 강렬한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양손을 앞으로 뻗은 것 만으로 무거운 소화기를 공중에 들어올린 석헌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류승룡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물론 힘찬 기합 소리로 초능력자 캐릭터가 선사할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예고한다.

이어 자신도 모르게 발휘한 염력으로 두루마리 휴지, 등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이 방 안에 가득 떠오른 모습에 ‘호오오오옷!이라며 깜짝 놀란 석헌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석헌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영화 <염력>은 2018년 1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sora@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