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아이콘 팬들의 요청에 응답했다.
양현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KON#아이콘#2018 YG 첫주자#2시에 날짜 공개 # 국내 활동 올인# 코닉들의 모든 요청사항 최대한 수렴 노력 #트랙리스트에 기쁜 소식 만발, 내일부터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아이콘(iKON)의 팬들이 이번 컴백 앨범 트랙에 대한 요청사항이 담겨있다. 양현석은 이 사진에 귀여운 코닉이들.. 너희들이 원한다면 뭐든지.”라고 적어 팬들의 요청에 답했다. 코닉이는 아이콘의 팬덤 이름인 아이코닉(IKONIC)을 애칭으로 부른 것으로 보인다.
아이콘 팬들은 저희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충성충성! 사랑해요.”, ”진짜 저렇게만 해주면 좋아 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YG 소속 다른 가수 팬들도 이를 보고 요청을 남기기도 했다.
아이콘(iKON)은 오는 25일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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