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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2PM 택연, 동기들과 농구장에서 포착
입력 2018-01-12 13:44 
택연. 사진l MBC 스포츠 플러스 중계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군 복무 중인 2PM 택연(옥택연)이 농구장에서 포착됐다.
지난 11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 농구 경기에 택연이 등장했다.
이날 중계 화면에는 단체 관람을 온 군인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 중 해맑게 웃고 있는 택연이 포착됐다. 그는 관중에게 던져진 선물을 받으려 열심히 노력했지만 잡지 못한 모습으로 중계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이 인터넷에 편집돼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귀엽다.”,”여기서 보다니 너무 반가워.”,”농구보다, '어! 옥택연이다!' 했다.”라며 반가워하는 반응이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9월 4일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택연은 현역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 디스크 수술을 세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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