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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이예나 열애설...장기용 소속사 YG `연락두절`
입력 2018-01-12 11:41  | 수정 2018-01-12 1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장기용과 이예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장기용 소속사 YG는 묵묵부답이다.
12일 한 매체는 "장기용과 이예나가 현재 1년 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해외를 여행하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으며 사랑을 키워왔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여행 사진을 SNS 등에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모델 출신인 장기용은 2014년부터 ‘괜찮아, 사랑이야, ‘우리 헤어졌어요, ‘천년째 연애 중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예나는 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연극 ‘친구야! 미안해로 무대에 올랐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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