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6분 현재 대동공업은 전일 대비 700원(6.42%) 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공업은 전날 현대건설기계와 2022년까지 현대 지게차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첫 해에 약 1만4000대를 공급해 매출 1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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