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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오늘(12일) `타임라인` 발표…수란·보이비 지원사격
입력 2018-01-12 0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정기고가 이별 공감송으로 또 다른 목소리를 들려준다.
정기고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타임라인(Timeline)'(Feat.보이비)(PROD.프라이머리)을 공개한다.
정기고는 지난해 데뷔 16년 만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를 발표했다. 특유의 로맨틱한 창법, 감각적인 색채, 그루브한 감성으로 ‘정기고 유니버스를 완성한 그는 최고의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의 신곡 ‘타임라인으로 2018년을 연다.
정기고의 2018년 첫 디지털 싱글 ‘타임라인은 이별 뒤 헤어진 연인을 향해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타임라인을 돌려보는 심리에 빗대 공감을 자아낸다. 수란이 작곡에 참여하고, 리듬파워 보이비가 랩 피처링을 더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정기고는 오는 13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 ‘정기고 라이브 2018에서 신곡 ‘타임라인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라이브 콘서트 2018은 지난해 7월 1일 개최된 ‘2017 정기고 단독 콘서트 1322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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