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캠코, 34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8-01-12 08:35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온라인 공매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54건을 포함한 344억원 규모, 468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물건은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14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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