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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셀타비고 5-0 대파…메시 3골 관여
입력 2018-01-12 07:56 
바르셀로나-셀타비고 2017-18 국왕컵 16강 2차전 결승골 포함 3득점에 관여한 리오넬 메시가 교체되어 나가면서 홈팬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바르셀로나-셀타비고 컵 대회 매치는 홈팀 바르셀로나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페인의 캄 노우에서는 2017-18시즌 코파 델레이(국왕컵) 16강 2차전 바르셀로나-셀타비고가 진행됐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에만 4골을 넣어 5-0으로 승리했다. 1차전 원정경기 1-1 무승부 포함 6-1로 준준결승에 올라갔다.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국왕컵 4연패를 달성한다면 창단 후 대회 30번째 우승이기도 하다.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는 경기 시작 28분 만에 선제 결승골 포함 2득점 1어시스트로 셀타비고를 무장 해제시켰다.

리오넬 메시의 2골을 잇달아 도운 조르디 알바는 바르셀로나 3번째 득점은 반대로 메시의 어시스트를 골로 연결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전반 31분, 이반 라키티치는 후반 42분 바르셀로나 4, 5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우스만 뎀벨레는 라키티치의 득점을 도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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