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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미남 만나봤다”…박형식·방탄소년단 뷔, 꿀조합 셀카
입력 2018-01-12 01:13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 사진=박형식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방탄소년단 뷔와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1위 미남을 만나봤습니다. 그는 실제로도 잘생겼더군요. 부러우니까 그만 써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형식과 방탄소년단 뷔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형식은 뷔를 향해 ‘세계 1위 미남을 언급하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진행된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어제 저희가 본상을 받고, 오늘 음반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린다. 작년 한 해는 너무나도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로 넘어올 때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데뷔 때부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저희를 항상 도와주고 만들어주신 소속사와 방시혁PD님이 있었고, 뒤도 안보고 열심히 했던 멤버들, 무엇보다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아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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