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포아라대교 초입에서 교통사고…1명 숨져
입력 2018-01-11 23:41 
오늘(11일) 저녁 6시 55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김포아라대교 진입로 부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삼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0살 천 모 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44살 장 모 씨 등 10여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 66살 배 모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기자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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