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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라이프` 주현, 사용 설명서가 전부 영어라고? "이 자식들이"
입력 2018-01-11 23:40 
사진=박스라이프 캡처
주현이 VR기기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SBS 파일럿 '박스라이프'에서는 주현에게 VR 기계 박스가 배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현 앞에 놓은 것은 'VR(가상현실) 기기'였다. 주현은 "VR이 뭐야? VTR이야?"라며 "의료기기인가, 스킨스쿠버 기기? 수면유도 안경?"등 다양한 추론을 했다.

이내 꺼내서 직접 썼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밖으로 나가보기도 하는 등 작동법에 대한 궁금증을 이어갔다.

이후 주현은 설명서를 읽기 시작했고, "전부 영어로 이 자식들이..."라며 설명서 해독에 힘들어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박스라이프'는 매주 수,목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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