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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 현지인 맛집X젓가락질 도전 ‘성공’
입력 2018-01-11 2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의 첫 식사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이 한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국 친구들은 식당을 찾아 돌진했다. 친구들은 영어 메뉴가 있는 곳은 안 간다”면서 현지인 맛집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친구들이 거침없이 들어선 식당은 한옥 풍으로 꾸며진 한식 가게였다.
이어 친구들의 메뉴 선택이 그려졌다. 친구들은 돌솥비빔밥과 보쌈, 불고기를 택해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완벽한 메뉴 선택과 함께 밑반찬도 속속 도착했다.

이에 데이비드는 젓가락질 도전에 나섰다. 그는 서툰 젓가락질로 친구들에 큰 웃음을 안겼지만, 꿋꿋이 음식을 집어 먹는데 성공했다. 데이비드는 나물과 김치전에 자연의 맛이다”라면서 흡족함을 표했다.
이어 보쌈과 불고기, 돌솥비빔밥도 나왔다. 친구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음식을 나눴고, 맛있다”를 연발하며 폭풍 흡입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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