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니네’ 김숙 “서문탁, 언니라 불렀는데 알고보니 동생”
입력 2018-01-11 13:42 
김숙,서문탁. 사진l 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언니네 김숙이 가수 서문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서문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숙은 서문탁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서문탁이 소찬휘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언니인 줄 알았다. 만나자마자 언니라고 불렀는데, 알고보니 한참 동생이더라.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말을 못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문탁은 제가 실수한 걸 나중에 알았다.”라고 웃음으로 받았다.
한편, 서문탁은 1999년 노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으로 데뷔해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