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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서민정, 강호동과 스웨그 "16년만...감사했어요"
입력 2018-01-11 10:43 
서민정, 강호동.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한끼줍쇼' 서민정이 따뜻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끼줍쇼 #2017년 마지막 저녁식사를 너무나 따뜻한 가족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따뜻한 대화와 감동이 함께했던 일산에서의 한 끼. 정말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사랑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라며 훈훈한 촬영소감을 공개했다.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인 서민정은 절친인 배우 김지훈과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 일산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서민정은 꽈당 민정을 재연하고 이경규와 인연을 공개하는 등 유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서민정은 2018년에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한끼성공후 #강호동 선배님과 찰칵! #스웨그 #16년만인데도 어제 본 것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민정은 '한끼줍쇼' MC 강호동과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환한 표정이 추위를 녹인다.
한편, 서민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 남편, 딸과의 뉴욕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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