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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3’ 3人 “팬들 덕분에 방한, 흥분되고 기뻐”
입력 2018-01-11 10:41  | 수정 2018-01-11 11:18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이기홍 사진=MK스포츠
[MBN스타 손진아 기자]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주역들이 내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기홍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한 뒤 한국팬들 덕분에 두 번째로 한국에 오게 됐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이번에 한국 처음 방문하게 됐다. 정말 흥분된다. 한국에 팬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리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두 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는 다시 한 번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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