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월 10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01-10 20:27  | 수정 2018-01-10 21:46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TV와 냉장고는 물론, 남자 변기마다 모니터까지 붙어 있는 곳.
믿기지 않지만, 중국에 있는 공중 화장실입니다.

시진핑 주석이 화장실 혁명을 강조하자, 지방 관료들 사이에 호화 화장실 만들기 경쟁이 벌어진 겁니다.

윗사람 눈에 들려고 변기 한 칸에 3억 원을 쓰는 중국, 정말 대국 맞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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