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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골든디스크]레드벨벳 음원부문 본상 "열심히 활동…팬들께 감사"
입력 2018-01-10 19:01  | 수정 2018-01-10 19:02
그룹 레드벨벳.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디지털 음원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승기, 이성경 진행으로 이뤄졌다.
'루키', '빨간 맛', '피카부' 등으로 2017년을 뜨겁게 보낸 레드벨벳은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레드벨벳은 "2017년이 가고 2018년이 왔다. 2017년에는 정말 열심히 활동했던 것 같다. 활동 하면서 저희가 잘 보낼 수 있게 진심으로 아끼고 생각해주고 도와주신 스태프 분들께 이 상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바쁘게 활동한 만큼 팬분들도 고생했을 것 같다. 2018년에도 잘 부탁드린다. 멤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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