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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 워너원 ‘twilight’ 무대 첫 공개…달달 퍼포먼스
입력 2018-01-10 17:47 
2018 골든디스크 워너원 ‘twilight’ 사진=jtbc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워너원이 ‘2018 골든디스크에서 ‘twilight 무대를 첫 공개했다.

10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MC는 이승기와 이성경이 맡았다.

이날 디지털 음원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워너원은 ‘에너제틱으로 무대 포문을 열었다. 등장과 동시에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워너원은 수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워너원은 이번 시삭싱을 통해 ‘twilight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들은 달달함으로 무장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무대는 ‘뷰티풀. 워너원은 2017년 최고의 신인 탄생이란 수식어답게 완벽한 공연을 펼쳤다.

한편,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발매된 음원 및 음반을 기준으로 판매량 집계 80%와 전문가 심사 20%를 반영해 집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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