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휴 그랜트, 여친 안나 에버스테인 또 임신…다섯 아이의 아빠 된다
입력 2018-01-10 11:33 
휴 그랜트 사진=영화 ‘한번 더 해피엔딩’ 스틸컷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그랜트가 다섯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9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휴 그랜트와 교제 중인 스웨덴 TV 프로듀서 안나 에버스테인의 뱃속엔 2세가 자라고 있다.

휴 그랜트는 영화배우 팅란홍 딸 타비타와 아들 펠릭스를, 안나 에버스타인과는 아들 존과 2세짜리 딸을 두고 있다.

두 번째 여자친구인 안나 에버스타인이 임신을 하게 되면서, 휴 그렌트는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

휴 그랜트는 정식 결혼이 아닌 동거 관계인 여자친구 사이에서 네 명의 아이를 낳았다. 과거 유명 모델 엘리자베스 헐리와 13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가 매춘 혐의로 체포된 전적도 있어 할리우드의 대표 바람둥이로 유명하다.

한편, 휴그랜트는 오는 2월 영화 ‘패딩턴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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