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현장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 하고 있습니다.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과 악수를 하며 입장 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 평범한 일상 지키고 나아지게 하는게 새해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국가적인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직접 챙기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경제체질을 바꾸는 의미있는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상생과 공존을 위하여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주는 지원대책도 차질없이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외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노동·안전 사고·보건 복지·아동 학대 문제 등을 다뤘습니다.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TV로 생중계되는 공식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지난해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 하고 있습니다.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과 악수를 하며 입장 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 평범한 일상 지키고 나아지게 하는게 새해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국가적인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직접 챙기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경제체질을 바꾸는 의미있는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상생과 공존을 위하여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주는 지원대책도 차질없이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외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노동·안전 사고·보건 복지·아동 학대 문제 등을 다뤘습니다.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TV로 생중계되는 공식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지난해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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