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신곡 공개 이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은 10일 오전 8시 기준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소리바다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등 오마이걸은 데뷔 이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전날 발매된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에는 동명 타이틀곡 '비밀정원'을 비롯해 '버터플라이(Butterfly)' '식스틴(Sixteen)' 등 5곡이 수록됐다. '비밀정원'은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이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오마이걸은 다채로운 음악과 콘셉트로 지난해 평론가가 뽑은 걸그룹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미국 빌보드 등 해외 매체 등을 통해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차세대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