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장동건 SM C&C을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할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는 10일 오전 장동건이 현 소속사인 SM C&C와 오랜 논의 끝에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마음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이미 구두로 회사측과 함께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 것으로 논의를 마친 상태라고도 했다.
앞서 2008년 에이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1인 기획사로 활동해온 장동건은 2012년 이 회사가 SM C&C에 합병되면서 소속이 바뀌었다. 올 해 FA로 또다른 대형기획사의 러브콜도 이어졌던 가운데 그는 최근 오랜시간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 함께 1인기획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은 ‘광해: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의 신작 ‘7년 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스크린 첫 사극 도전작인 영화 ‘창궐(김성훈 감독)로도 관객들을 만난다. 2012년 SBS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에 KBS2 드라마 ‘슈츠(suits)에도 출연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장동건 SM C&C을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할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는 10일 오전 장동건이 현 소속사인 SM C&C와 오랜 논의 끝에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마음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이미 구두로 회사측과 함께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 것으로 논의를 마친 상태라고도 했다.
앞서 2008년 에이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1인 기획사로 활동해온 장동건은 2012년 이 회사가 SM C&C에 합병되면서 소속이 바뀌었다. 올 해 FA로 또다른 대형기획사의 러브콜도 이어졌던 가운데 그는 최근 오랜시간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 함께 1인기획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은 ‘광해: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의 신작 ‘7년 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스크린 첫 사극 도전작인 영화 ‘창궐(김성훈 감독)로도 관객들을 만난다. 2012년 SBS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에 KBS2 드라마 ‘슈츠(suits)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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