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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추성훈 “사자는 나도 무서워” 폭소
입력 2018-01-09 22:09 
‘뭉뜬’ 추성훈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뭉쳐야 뜬다 추성훈이 사자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사상 최초 아프리카 4개국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추성훈이 함께했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아프리카를 여행하게 된 패키지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들뜬 모습을 보였다.

각자 소개가 끝나고 가이드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로 간다”고 전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빅토리아 폭포로 가는 길 멤버들은 아프리카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정형돈은 갑자기 사자가 차를 치면 어쩌냐”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가이드는 실제 이 주변이 다 국립공원이라 실제 동물들이 옆에서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용만은 가다가 사자가 나와도 이상한 게 아니다”라면서 추성훈에 무서운 게 있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저도 당연히 사자는 무섭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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