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모아종합건설, 인천시장 표창
입력 2018-01-09 15:33 

모아종합건설(대표 정경열)이 지역 건설산업에 대한 기여와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인천광역시로부터 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모아종합건설은 인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근로자들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역시 지역 중소기업 중심으로 유치하고 있다. 또 인천 내 사업지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조경설명회, 견본가구 공개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환경민원 없는 현장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환경의날'로 지정하고 현장 인접도로 및 완충녹지를 점검한다.
모아종합건설은 지난해 광주광역시 봉선동 119안전센터 공사현장, 서울 문래동 모아미래도 프로젝트를 성사시켜 광주시장과 영등포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016년에는 세종모아미래도 리버시티로 국토교통부와 매경미디어그룹이 선정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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