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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메이웨더, 국내 첫 팬사인회…릴 웨인·릴 제임스도 함께(공식)
입력 2018-01-09 14:07 
메이웨더 국내 첫 팬사인회
[MBN스타 김솔지 기자] 세계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Floyd Mayweather Jr.)가 국내 첫 방한을 기념해 국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9일 스트릿 브랜드 바이브레이트는 메이웨더가 오는 26일 강남구 신사동 ‘바이브레이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한국 팬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팬들이 더욱 가까운 자리에서 메이웨더와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챔피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Floyd Mayweather Jr. 이하 메이웨더)를 비롯해 신이 내려준 전설의 래퍼 릴 웨인(Lil Wayne), 떠오르는 힙합 루키 릴 제임스(Lil Jamez)가 함께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열렬한 힙합 마니아로 잘 알려진 메이웨더는 본인의 공식 브랜드 TMT 산하 음악 레이블 TMT MUSIC GROUP을 론칭했고, 릴웨인, 릴제임스와 함께 TMT MUSIC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첫 내한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팬들을 위해 메이웨더 측에서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셀럽과 스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감각적인 스트릿 브랜드 바이브레이트에서 주최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이웨더는 1996년 데뷔 이후 49전 ‘무패 최근 UFC역사상 가장 핫한 ‘코너 맥그리거와의 결투에서 승리한 위대한 스포츠 스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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