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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공유·정유미 측 "결혼 루머 명백한 허위사실" 강경대응
입력 2018-01-09 13:43  | 수정 2018-01-09 13:49
배우 공유, 정유미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공유, 정유미 측이 결혼 루머에 대해 일축하며 강경대응을 선언했습니다.

공유,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져나간 글들을 근거로 두 사람의 결혼설을 보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공유와 정유미는 2011년 영화 ‘도가니에 이어 2016년 ‘부산행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고, 소속사도 같아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다음은 두 사람의 소속사가 내놓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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