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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정유미 결혼설은 루머…공유 7년 전 악몽재현
입력 2018-01-09 12:09 
공유-정유미 영화 ‘부산행’ 언론시사회 참석 모습. 오른쪽은 마동석. 사진=천정환 기자


공유-정유미 결혼설은 사실무근이었다.

두 배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9일 최근 급속도로 퍼진 공유-정유미 결혼설을 공식 부인했다.

공유·정유미는 2011년 ‘도가니와 2016년 ‘부산행 등 영화와 2013년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라는 드라마에 같이 나왔다.

작품을 함께한 여배우와의 열애설 나아가 결혼설에 공유가 휩쓸린 것은 이번이 2번째다.

공유는 2011년 미국에서 임수정과 비밀결혼을 했다는 뜬 소문이 돌았으나 당시 해당 국가에 간 적조차 없다는 해명이 나왔다.

공유는 임수정과 2001~2002년 KBS 드라마 학교 시즌4와 2010년 영화 ‘김종욱 찾기에 동반출연했다. 공유와 임수정의 공항 키스는 ‘김종욱 찾기 명장면으로 통한다. ​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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