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미·공유 결혼설에 열애설 재조명…“나만 알고 싶었는데”
입력 2018-01-09 11:40 
결혼설 공유, 정유미 사진=MBN스타 DB
정유미와 공유의 결혼설이 사실이 아닌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9일 오전 배우 정유미, 공유의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부인했다.

공유와 정유미는 결혼설에 앞서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공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다. 드라마는 출연하지 않을 줄 알았다. 내심 나만 알고 싶었는데 내 것을 뺏기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특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그의 발언으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에서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공유와 정유미는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부산행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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