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상장기업 순익 50% 증가
입력 2008-04-30 14:55  | 수정 2008-04-30 14:55
중국 상장사들이 지난해에도 쾌조의 실적을 냈습니다.
상하이증권보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와 선전에 상장돼 있는 1천574개사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순익은 1조159억위안으로 전년보다 49%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 들어서는 위안화 절상과 인건비 부담 증가에 따른 원가상승 요인으로 실적악화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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