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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김민기, 11월17일 결혼…9년 열애 끝에 결실
입력 2018-01-09 09:18 
결혼 홍윤화·김민기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개그계 장수커플 홍윤화·김민기가 오는 11월17일 결혼식을 올린다.

홍윤화·김민기는 오는 11월 17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홍윤화·김민기는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러브 파이터 코너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2010년 4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1년 1월에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9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홍윤화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홍윤화는 봄은 너무 이른 것 같고, 여름은 너무 더운 것 같더라. 여름에 결혼한 신부의 대기실에 가봤는데, 아무리 에어컨을 틀어줘도 덥더라”고 설명하며 11월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윤화는 (상견례는) 지난해 빼빼로 데이에 했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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