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에 심쿵 “얼굴 상처, 섹시해”
입력 2018-01-08 22:13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 사진=저글러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저글러스 백진희가 최다니엘 모습에 또 한 번 심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에서는 남치원(최다니엘 분)과 좌윤이(백진희 분)가 사내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좌윤이는 남치원의 상처를 보고선 얼굴의 상처가 마음은 아픈데, 뭔가 반항아 같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남치원은 섹시는 무슨. 언제 나 복싱하는 거 구경 오지 않겠냐”라고 물었다.

좌윤이는 이를 거절했다. 그는 복싱할 때 안경 벗고 해야 하지 않냐. 상무님 지금 이대로의 모습이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남치원은 디스야, 칭찬이야”라며 혼잣말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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