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前티아라 멤버 한아름, 배우 이승재와 열애 "예쁘게 만날 것"
입력 2018-01-08 21:29  | 수정 2018-01-09 22:05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신인배우 이승재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승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한아름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17년도에 만나서 위기도 많았고, 내 인생에 참 큰 고비도 있었는데 촬영하는 동안에 기댈 곳 하나 없는 나에게 들쑥날쑥했지만 곁에서 힘이 돼주고 화도 내주고 나를 위해 주면서 결국엔 끝까지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더불어 이승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연애사실을 알렸습니다.

소식이 화제가 되자 한아름은 8일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소란스럽지도 문란하지도 않게 이쁜 만남 가지도록 할게요 감사드립니다"라며 열애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한아름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로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참가했으나 지난 6일 방송에서 탈락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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