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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델 올여름 내한 하나…"협의 중"
입력 2018-01-08 18: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팝가수 아델의 내한 공연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8일 한 매체는 국내 공연 기획사 샤인기획이 수년 동안 추진한 끝에 오는 7월 아델의 내한공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샤인기획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델 내한공연을 협의 중이다. 담당자가 현재 중국에 체류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아델은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헬로우(Hello)' 등의 히트곡을 냈고, 지난해 열린 제59호 그래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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