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보험사 해외자회사 소유규제 폐지
입력 2008-04-30 14:05  | 수정 2008-04-30 14:05
오는 6월부터 국내 보험사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집니다.
금융위원회는 보험사의 해외 자회사 소유에 대해서는 지분 제한 규제를 없애는 내용의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보험사는 전체 자회사의 주식 합계액이 보험사 자기자본의 60% 또는 총자산의 3% 가운데 적은 금액을 넘을 수 없게 돼있는데 앞으로 해외 자회사는 이 기준에서 제외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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