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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도, 문제 없어”…윌리엄, 편식 없는 식사시간
입력 2018-01-08 16:40 
윌리엄 해밍턴. 사진l윌리엄 해밍턴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건강한 식사 장면이 공개됐다.
8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아빠와 점심 먹어요~ 전에도 말했지만 브로콜리가 아니고 브로콜리니 입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은 이상하게 저도 다 좋아해요~”이라는 설명과 함께다.
사진 속 윌리엄은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포크를 들고 접시 위에 담긴 브로콜리를 향해 손을 뻗고 있다. 윌리엄은 편식을 하지 않는 기특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윌리엄을 칭찬하고 있다. 윌리엄은 채소도 잘 먹는다. 대견하다”, "이모도 못 먹는 브로콜리를 먹는다니, 예쁘다” 등으로 윌리엄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 있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얻었다. 지난 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윌리엄의 동생 벤틀리가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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