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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2’ 측 “오늘 첫 촬영…효리X윤아, 신구 걸그룹 케미 기대”
입력 2018-01-08 16: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화제의 예능 ‘효리네 민박2가 오늘(8일) 촬영을 시작한 가운데 새 알바생은 소녀시대 윤아로 낙점됐다.
JTBC ‘효리네 민박2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첫 촬영이 오늘 진행됐다. 조심스럽게 시작된 만큼 촬영 및 구체적인 진행 상황은 밝히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아이유를 잇는 새로운 알바생이 소녀시대 윤아임을 밝히며 신구 걸그룹의 색다른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면서 아이유와는 또 다른 공감대와 색깔로 이효리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도 집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의 인기에 힘 입어 시즌2 제작 소식과 함께 사연 신청 게시판에는 20만 건이 넘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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