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딩동, 강다니엘. 사진| MC딩동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MC딩동이 강다니엘과 사랑스러운 인사법을 선보였다.
쇼케이스 등 행사 전문 MC로 유명한 MC딩동은 8일 인스타그램에 "갓다니엘...딩보살! 넬동인사법..
요즘 유행하는 인사법... 함께해요 딩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MC딩동과 강다니엘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영상에는 강다니엘과 MC딩동이 함께 척척 맞는 호흡으로 사랑스러운 인사법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강다니엘과 MC딩동은 서로 마주보고 서서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고 주머니에서 꽃을 꺼내거나 다니엘이 손에서 스펀지로 된 하트를 꺼내는 등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을 본 팬들은 "언제봐도 좋은 녤동 인사법", "진짜 넘나 귀여운것... 다녤 누나가 사랑해", "대형견이 별명이라더니 진짜 멍뭉미 넘치네 ㅋㅋ", "진짜 진행 잘하시더라구요 다녤도 행복해 보이고! 고맙습니다", "올해도 꽃길만 걷자 다니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워너원 측은 "강다니엘이 지난 달 다비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연기를 펼치게 됐으며, 4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혀 강다니엘이 워너원 '뷰티플(Beautiful)' 뮤직비디오 이후 두번째로 연기를 선보였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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