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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변액유니버설 GI플러스보험 출시
입력 2018-01-08 14:24 

한화생명은 기존 GI보험에 안정성을 더한 '변액유니버설 GI플러스보험(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GI보험의 질병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산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수익률에 따라 계약자 적립금이 변동하는 변액보험 상품이지만 80세 시점에 예정적립금의 100%를 보장한다.
기존 GI보험과 비교했을 때 보험료가 오르지 않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80세 시점에 예정적립금의 100%를 보증함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변동이 없다.
이와 함께 주요 성인질환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만성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신부전증, LTC 등 7대질병을 평생토록 보장한다. 7대질병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일정비율(50%, 80% 중 택1)을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사망시에는 잔여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7대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고객이 사망한 경우 보험가입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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