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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화려한 비주얼…“메이저리거 사로잡은 미모”
입력 2018-01-08 11:37  | 수정 2018-01-08 15:06
하원미. 사진l하원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가 애틋한 사랑으로 화제가 됐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가난했던 지난 날을 회상했다.
이날 하원미는 실명 위기를 겪었던 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원미는 눈이 점점 안 보이기 시작했다. 병원을 가보니 ‘실명을 할 수도 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하원미는 추신수의 대답도 덧붙였다. 추신수는 나는 너 때문에 야구를 한다. 그런데 네가 눈이 안 보이면 야구를 그만두고 내 눈을 너에게 주겠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두 사람의 일화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화제에 올랐다. 내조면 내조, 육아면 육아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일등 아내 하원미의 미모도 재조명되고 있다.
하원미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화장했어요”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사진 속 하원미는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대 못지 않은 피부도 눈길을 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이방인에 출연 중이다. ‘이방인은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추신수 부부와 서민정 부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출연하는 ‘이방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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