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지현♥류현진, 허니문 가기전 찰칵 ‘잘 어울리네’
입력 2018-01-08 11:35 
류현진 배지현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류현진이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과 신혼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허니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과 배지현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이는 비행기 타기 전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야구 동료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고, 축가는 평소 류현진과 친분이 두터운 김종국이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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