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자살 시도 직전 구조된 여고생…광주 북부경찰서·대구 달서경찰서와 협력 수사 나서
입력 2018-01-08 11:02  | 수정 2018-01-08 13:02
광주 북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실종수사전담팀은 가출한 뒤 목숨을 끊으려 했던 여고생을 대구 달서경찰서와 공조수사로 구조했습니다.
여고생의 어머니는 딸이 귀가하지 않자 2시간 동안 애를 태우다 신고를 했고 경찰은 여고생 방에서 자살을 암시한 정황들을 포착하고 휴대전화 내역 등을 통해 대구로 간 사실을 확인해 여고생을 발견하고 어머니에게 무사히 인계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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