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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탁재훈 “요새 일 하나도 안 해..노래 하고 싶다”
입력 2018-01-07 21:59  | 수정 2018-01-08 14:49
이상민 탁재훈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탁재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탁재훈이 이상민의 집에 놀러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갈비찜을 만들어 줬다. 이상민은 형, 1997년 이맘때 뭐했는지 기억하냐”고 물었다.

기억 안 난다”는 탁재훈의 말에 이상민은 20년 전 19997년에 IMF였지 않냐. 그때 컨츄리꼬꼬 녹음할 때 가수 안 한다고 일본으로 형이 도망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형이 친동생의 가게 카운터에서 오천 엔, 만 엔씩 훔쳤었다. 형 동생이 나한테 이야기했다”라고 추가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탁재훈은 나 요즘 촬영도 별로 안 한다. 다 끝났다. 하나도 안 한다. 나 그냥 쉰다”며 그래서 이제 운동을 하려고 한다. 근데 요즘 노래를 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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