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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카자흐스탄 야외 취침 당첨 “도둑 안 들겠죠?”
입력 2018-01-07 18:30 
1박 2일 정준영 사진=KBS2 1박 2일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10주년 글로벌 특집 야외취침 주인공이 됐다.

7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10주년 글로벌 특집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김종민, 정준영, 차태현은 어김없이 야외취침 게임을 진행했다. 사과를 반으로 쪼개지 못하는 사람이 야외에서 자는 것.

김종민과 차태현은 모두 성공했지만, 정준영은 성공하지 못해 야외취침자로 결정됐다.

멤버들은 정준영에게 절대반지를 사용해라”라고 했지만 정준영은 이것보다 더 힘든 일이 많을 거야”라고 답하며 사용하지 않았다.

정준영은 도둑 들진 않겠죠?”라며 무서워하면서도 금세 편안하게 잠을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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