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쇄신안' 발표후 첫 사장단회의
입력 2008-04-30 11:00  | 수정 2008-04-30 11:00
삼성그룹이 오늘(30일) 오전 서울 태평로 본관에서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회로 쇄신안 발표후 첫 사장단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20여명의 각 계열사 사장단과 이학수 부회장 등 전략기획실 핵심 인력을 포함해 모두 25명 가량이 참석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6월 말까지 오늘 회의와 같은 기존 사장단회의가 가동될 것이라며, 회의에서는 위안화 급절상 등의 원인에 대해 토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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