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을 비롯한 신흥 개발도상국가들의 투표권과 지분을 상향조정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압도적 지지로 가결했습니다.
회원국 185개국 가운데 175개국의 찬성으로 가결된 개혁안은 선진국들이 기존 투표권 비중의 1.6% 포인트를 포기하고 신흥 개도국들에 넘겨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영국, 프랑스 등의 투표권 비중이 작아지고, 한국, 중국, 브라질 등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원국 185개국 가운데 175개국의 찬성으로 가결된 개혁안은 선진국들이 기존 투표권 비중의 1.6% 포인트를 포기하고 신흥 개도국들에 넘겨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영국, 프랑스 등의 투표권 비중이 작아지고, 한국, 중국, 브라질 등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