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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미스트리스’ 출연 확정…‘해품달’ 이후 6년 만(공식)
입력 2018-01-05 23:41 
한가인 ‘미스트리스’ 출연 확정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한가인이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5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가인이 ‘미스트리스로 6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한가인이 출산 육아 이후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방송된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연애시대 등을 연출한 한지승 감독과 고정운, 김진욱 작가가 집필한다. 한가인은 영국판 원작의 트루디 역인 세연 역을 맡는다.

이로써 한가인은 지난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이에 오랜만에 작품으로 만나는 한가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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