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월 5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01-05 20:26  | 수정 2018-01-05 22:01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 게시판 글입니다.

"짐을 양손에 무겁게 들면 아파트 입구 번호를 누르기가 힘들다."

"경비실에서 보고 있다가, 알아서 문을 열어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바람이 적혀 있습니다.

"직전 경비 아저씨와는 달리 이번 아저씨는 그런 센스가 없어 안타깝다"는 말도 함께요.

입주자대표회의는 아예 경비원교육을 시키겠다고 하는데, 교육은 대체 누가 받아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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