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효민, 언론사 대표와 열애설 "작년부터 만남 이어가"
입력 2018-01-05 19:34 
티아라 효민 /사진=스타투데이

티아라 효민이 한 미디어그룹 대표 A씨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5일 한 매체는 효민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A씨와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우연한 기회에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양가 부모님도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효민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A씨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그룹 측은 "확인해보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 보핍(Bo Peep Bo Peep)' '롤리 폴리(Roly-Poly)' 등의 히트곡을 냈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10년 동안 소속됐던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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