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형주 약세...코스피 보합권 등락
입력 2008-04-30 09:20  | 수정 2008-04-30 09:20
코스피 지수가 뉴욕 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습니다.
9시 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4포인트 오른 1816을 기록중입니다.
운수창고와 통신, 보험, 화학, 기계, 음식료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건설과 철강금속, 전기전자, 은행, 유통업종은 하락세입니다.
삼성전자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과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는 강세이고 국민은행과 포스코, 현대차, 하이닉스, LG전자는 약세입니다.

외국인이 126억원 소폭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24억원과 79억원을 사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 매수로 오름세를 기록중이고 지수는 2포인트 오른 646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NHN과 CJ홈쇼핑, 다음,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하나로텔레콤과 네오위즈, 하나투어는 약세입니다.
한편 일본 증시는 휴장이고 원달러환율은 3원 상승한 1004원을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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